라인야후 사태, 보안사고가 결국 매각 압박 논란으로 확산됐나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라인야후의 보안사고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에 이어 매각 압박으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보안 침해사고 당시 라인야후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에서 자본 관계 재검토 발언으로 논란이 확산되며 진통을 겪고 있다.
❗️출처: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idx=129705
느낀 점: 이번 네이버 라인 야후 사태를 확인해보면, 네이버 클라우드의 한 종사자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고, 이를 통해 무단으로 액세스하여 라인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한다. 이번 사건 이후로 많은 기업에서 보안에 대해 더 신경을 쓸 것 같다. 일본 입장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이 되었다는 사고로 네이버에게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지만, 이러한 보안 문제는 양측 회의를 통해 어떻게 어떻게 보안을 더 강화할지 얘기를 나누었으면 하고, 보안문제가 엉뚱한 경영권 문제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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