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정보사이트 ‘아이투자’, 해킹으로 13만여건 개인정보 털렸다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주식투자 정보 사이트 ‘아이투자(itooza)’에서 최근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투자 측은 홈페이지 팝업 공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를 공지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출처: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tab_type=1&idx=128823
느낀 점: 뉴스를 스크랩 해오면서 개인정보 유출 기사를 가장 많이 보는 것 같다. 개인정보는 한 번 유출되면 스팸 문자가 오거나, 자신의 개인정보가 텔레그램이나 불법사이트에서 값싸게 팔리게 되기 때문에 이런 뉴스를 통해 자신이 이 사이트에 가입을 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개인정보 모니터링단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https://kidc.eprivacy.go.kr/ 사이트의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Google one에서도 다크웹에 자신의 이메일이 있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으며, 유출이 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2차 인증을 활성화하고 비밀번호를 사이트마다 규칙을 두어 한자리라도 다르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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