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급등에 따른 해킹 피해 주의보! 가상자산거래소 이용자 노린다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 기준 한때 1억원을 돌파하는 등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급증하면서 이런 사회적 관심을 노린 해킹 공격도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출처: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tab_type=1&idx=127697
느낀 점: 이번 악성파일의 확장자는 .docx.lnk로 되어 있다고 한다. 이 lnk라는 확장자를 통해서 바로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것 같다. 또한 이 lnk 확장자 파일과 미끼용으로 정상적인 PDF 문서가 같이 메일로 온다고 하니 주의하여야 할 것 같다. 이 악성코드는 VBS 스크립트에 의해서 여러 BAT 파일이 호출되고 사용자 컴퓨터 정보 수집과 유출 시도, 레지스트리 등록을 통한 지속성 유지와 추가 악성파일 설치 등이 이어진다고 하니 더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비트코인을 하면서 비밀번호나 다른 2차 인증같은 것들을 허술하게 해놓았다면 변경하거나, 컴퓨터에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댓글남기기